업비트서 540억 원 규모 해킹…당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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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약 540억 원 규모의 해킹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측은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며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고 전반적인 보안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업비트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한 건 지난 2019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 배준우 기자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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