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침 뱉고 눈 찢어" 에릭남, 미국서 인종차별 피해 고백

53 minutes ago 4
에릭남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에릭남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가수 에릭남이 은퇴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에릭남, 은퇴설부터 얼굴에 침 뱉은 차별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에릭남은 은퇴설에 관해 묻자 "아니다. 오해다. 착각이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 현지 활동을 보여준 그는 "미국에 가면 '아직 동양인은 안 돼', 미국 할리우드 에이전시에 가면 '동양인은 쿨하지 못해', '멋있지 않아', '섹시하지 않아'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저 아닌 유일한 동양인 분이 '미안하지만 넌 안 돼'라고 말하더라"라고 털어놓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 캡처

이어 "그분도 여기 바닥에서 오래 했는데, 이렇게 느끼는 거는 약간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났다. 혼자서 바꿀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힘이 될 수 있으면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과거 인종차별을 당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부모님이 감사하게도 사립 학교를 보내주셨다. 가봤더니 다 부잣집 애들이더라. 우리 집도 가난하지 않았지만 부유하지는 않았다. 그들이 사는 세상과 제가 사는 세상은 다르더라"라며 "제가 유일한 아시안 아메리칸이었다. 놀림도 많이 당하고 얼굴에 침 뱉는 친구도 있었다. 눈 찢는 것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