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던 집안, 부모님 반대”…톱여배우 운명 바꾼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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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집안, 부모님 반대”…톱여배우 운명 바꾼 사진 한 장

입력 : 2026.01.22 09:07

배우 박신혜.

배우 박신혜.

배우 박신혜가 데뷔 비하인드를 밝히며 어려웠던 가정사도 털어놓았다.

21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데뷔 24년 차 박신혜의 운명을 바꾼 어린 시절 사진 한 장과 엄마를 향한 한 마디’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어느덧 데뷔 24년 차가 된 박신혜는 이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어린 시절 교회 선생님들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했다.

박신혜는 “(가수) 이승환 대표님 회사에서 공개 뮤직비디오 오디션이 있었다”며 “교회 선생님이 네 자매였는데 다 이승환 팬이었다. (선생님들이) ‘오디션 보지 않을래?’ 했다. 엄마가 제 어렸을 때 모습을 남겨 놓으려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으로 공개 오디션에 교회 선생님이 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I  tvN

사진 I tvN

그는 “1차 서류 심사 합격 후 2차에 올라가서 노래하고 춤추고 표정 연기 하는 거 보시더니, 3차 면접 보러 오라고 연락이 오더라”고 했다.

박신혜는 배우의 꿈을 위해 고향인 광주에서 서울로 상경하게 됐다. 물론 쉽지 만은 않았다. 그는 “당시에 부모님께서 상황이 여의치는 않았다. 좋지는 않은 상황이었다”면서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다. ‘집안 사정이 너무 안 좋고, 혼자 보내기엔 위험하다, 지금은 안 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안방에서 엄마랑 자려고 누웠는데, 그 말을 듣는데 마음 한편에서 ‘안 될 거 같은데?’ 생각이 들더라. 엄마한테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저도 제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미소를 머금었다.

당시 어린 박신혜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놀랍게도 “알았다”는 답했다고. 박신혜는 “그날 이후 광주의 모든 살림을 접고, 결국 서울로 가족이 다 같이 상경을 했다. 그 때가 초등학교 6학년였다”고 운명을 바꾼 선택에 얽힌 사연을 드려줬다.

더 자세한 그녀의 이야기는 이날 ‘유퀴즈’ 박신혜 출연 분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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