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음료’ 노동절 근무 비율 57.6%…업종 1위
알바천국, 아르바이트 권익 교육 참여기관 상시 모집 중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이달 아르바이트생 749명을 대상으로 노동절 근무 여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 50.6%는 다가오는 노동절에 근무한다고 답했다.
주요 업종별 분석 결과에서는 ‘외식·음료’가 노동절 근무 비율 57.6%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유통·판매’와 ‘서비스’ 업종도 각각 52.5%, 53.4%으로 나타났다. ‘생산·건설·노무’ 업종은 43.5%만 노동절에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이 노동절에 근무하는 사유로는 ‘직장 또는 매장이 정상 운영되기 때문에’가 복수응답 기준 38.3%로 1위였다. ‘스케줄이 이미 배정돼 있어서’를 고른 아르바이트생도 36.7%로 많았다.
‘개인적으로 근무를 원해서’, ‘추가 수당을 받기 위해’와 같은 자발적 이유는 13%대였다. 노동절 근무를 거부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거부할 수 없었다’가 58.3%로 절반을 넘었다.
노동절에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중 수당을 받는 인원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 38.5%만 노동절 근무 수당을 받고 있었다. 그중 ‘전부 받는다’는 30.1%, ‘일부만 받는다’는 8.4%였다. 반면 노동절 근무 수당을 받지 않는 아르바이트생은 28.2%에 달했다. ‘안내받지 못해 잘 모르겠다’도 33.2%로 높게 나타났다.한편 알바천국은 청소년·청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청소년 대상 아르바이트 권익 교육 ‘첫 알바는 천국이지 클래스’ 참여기관을 상시 모집 중이다. 교육은 일의 가치와 노동 인권, 아르바이트 구직 시 꼭 알아야 할 기초노동법 등으로 구성됐고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와 청소년 기관이라면 신청 가능하다.이는 올해 연말까지 열리고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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