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칼리드와 美 빌보드 12주 차트인…첫 음원부터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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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안효섭이 세계적인 R&B 가수 칼리드와 함께한 첫 공식 음원으로 미국 빌보드 라디오 차트에 12주간 이름을 올렸다.안효섭이 지난 5월 발표한 칼리드와의 협업곡 ‘Something Special’은 미국 음악 시장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16일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에 따르면 ‘Something Special’은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최고 34위를 기록했으며, 1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미국 라디오 방송 데이터를 집계하는 ‘미디어베이스 톱40’에서도 9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최고 32위에 올랐다.음원 스트리밍 성적도 눈에 띈다. ‘Something Special’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최고 39위를 기록하며 톱40에 진입했다.미국 내 누적 라디오 송출 횟수는 약 1만3910회, 청취 노출 수는 약 1270만으로 집계됐다. 미국 유명 방송인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진행하는 ‘아메리칸 톱40’을 비롯해 음악 전문 서비스 ‘뮤직 초이스’에서도 소개됐다.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8월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약 10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200만 회를 돌파했다. 음원 발매 이후에도 라디오와 영상 플랫폼을 통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Something Special’은 안효섭의 담백한 보컬과 칼리드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을 결합한 R&B 곡이다. 칼리드가 한국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선보인 공식 협업곡이기도 하다.안효섭은 곡의 데모를 듣고 참여를 결정했으며, 평소 좋아하던 아티스트인 칼리드와 영상통화로 소통하며 작업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안효섭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진우 역의 목소리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데 이어, 이번에는 음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한편 안효섭은 ‘2026 키즈 초이스 어워즈’의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남성 애니메이션 성우’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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