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의 거짓말' 진선규, 완벽한 일본어 비결 "현지서 두 달 연습"[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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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 사진=tvN 100일의 거짓말배우 진선규가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완벽한 일본어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작품을 위해 두 달간 일본에 머물며 대사를 연습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진선규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tvN 2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조선총독부 정무총감 사토 신이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 극 중 진선규는 조선총독부의 2인자로서 야망과 불안이 공존하는 위태로운 심리는 물론,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인간의 선을 넘는 악행까지 섬뜩한 연기로 그려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특히 자연스러운 일본어 발음과 억양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일본인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진선규의 연기는 일본 현지 네티즌들의 관심까지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가운데 진선규가 지난 6월 넷플릭스 '남편들' 홍보 인터뷰에서 밝힌 '100일의 거짓말' 준비 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당시 진선규는 차기작인 '100일의 거짓말'에 대해 "일본인 역할을 맡았다. 두 달 동안 일본에서 지내다가 돌아와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유인식 감독님 작품을 하게 됐다. 김유정 씨 등 배우들과 돈독하고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한국어 대사도 있지만 일본인 역할이기 때문에 일본에 가서 두 달 동안 지냈다"며 "어떻게든 일본어 대사를 일본 사람처럼 하고 싶어서 현지에서 두 달간 대사를 연습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진선규는 "그동안 일을 너무 많이 했는데, 두 달 동안 일본에 머물면서 오히려 좋은 휴식이 됐다"고 덧붙였다.'100일의 거짓말' 방송을 앞둔 기자간담회에서도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일본인인 역할이다. 그래서 더더욱 일본을 사랑하고 일본말을 잘해야 했다. 히라가나도 몰랐기 때문에 두 달 동안 일본에서 살면서 하루 7시간씩 대본을 계속해서 외웠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못 따라갈 것 같았다. 일본어 수업도 받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지난 10일 첫 방송됐으며,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3% 최고 9.4%,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6% 최고 8.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저작권자 © 스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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