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는 쳤지만…미지근한 이정후의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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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사는 저작권상 포털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www.mbn.co.kr/news/sports 에서 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앵커멘트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음으로 4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습니다.하지만, 지난달 뜨거웠던 타격감이 이번 달 식으면서 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어떤 이유인지, 최형규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한국에서 15타수 7안타로 천적으로 군림했던 켈리를 상대한 '4번 타자 이정후'의 모습은 두 번째 타석에서 제대로 나왔습니다. 4회 말 1사 1루에서 켈리가 바깥쪽으로 떨어뜨린 체인지업을 자세가 무너지면서도 방망이 중심에 정확히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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