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승리에 '정청래 책임론' 확산…당권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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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선거 압승에도 서울시장 선거에 패배하며 당 내부에서 정청래 대표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차기 당권 경쟁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김태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6·3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시도지사 12곳을 가져왔지만, 서울을 탈환하지 못하자 정청래 대표 책임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선거 직후 윤준병 의원이 "외양은 화려하지만, 서울에서 석패했다면 완승했다고 볼 수 없다"고 한 데 이어, 박범계 의원도 "패배는 아닐지언정 실패는 맞다"면서 "그럼에도 조금이라도 책임을 통감하는 언사는 없다"고 사실상 당 지도부를 직격했습니다.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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