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에서 7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아주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6년 의료질평가’에서 최상위인 ‘1-가’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1-가 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전국 8곳으로, 전체 평가 대상 병원 중 상위 2%에 해당한다.
의료질평가는 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환자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전국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및 지원활동,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6개 영역의 5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진료실적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아주대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질을 비롯해 공공성, 교육수련, 연구개발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증환자 진료와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 의료인력 양성, 연구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한상욱 아주대 의료원장은 “7년 연속 의료질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것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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