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인, LIPS 2.0 이어 프리팁스 선정…'Fit하니' 성장 가능성 연이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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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인, LIPS 2.0 이어 프리팁스 선정…'Fit하니' 성장 가능성 연이어 인정

피트니스 산업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임인(대표 김용근)이 AI 기반 피트니스 PT 관리 및 관계 기반 마케팅 솔루션 'Fit하니'로 LIPS 2.0에 이어 프리팁스(Pre-TIPS)에도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연이어 인정받았다.

Fit하니는 트레이너와 PT 회원 간 실제 소통·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회원 관리 품질을 높이고, 트레이너 전문성과 신뢰 관계를 새로운 수익 기회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기존 피트니스 CRM이 회원 명단이나 수업 일정 관리에 집중했다면, Fit하니는 실시간 채팅, 운동 기록, 식단 관리, 예약, 운영 분석 등을 통합 제공한다.

최근 신규 기능 출시 이후 이틀 만에 1073명 트레이너로부터 가입 문의가 이어지며 현장 관심도 확인됐다. 새롭게 추가된 실시간 채팅 기능과 식품 기업 홍보 모델 신청 기능은 트레이너가 회원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임인은 이번 프리팁스 사업을 통해 'AI 관계 정량화를 통한 전환 중심 식품 기업 마케팅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닭가슴살, 단백질 식품, 도시락, 밀키트 등 식품 기업은 Fit하니를 통해 제품과 맞는 트레이너를 홍보 모델로 모집하고, 현장 추천·SNS 콘텐츠·회원 대상 채팅 등을 통해 제품을 알릴 수 있다.

특히 기업은 판매 성과를 기준으로 비용을 정산하는 성과 기반 캠페인 방식으로 마케팅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트레이너는 꾸준한 회원 관리와 추천 활동을 통해 홍보 모델 참여 및 판매 인센티브 기회를 얻는다. 기업은 광고 효율을 높이고, 트레이너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상생 구조다.

또 국내 트레이너·식품 기업·소비자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글로벌 광고 플랫폼 중심으로 집행되던 마케팅 비용의 해외 유출을 완화하고, 국내 피트니스와 식품 산업 안에서 마케팅 성과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용근 아임인 대표는 “LIPS 2.0에 이어 프리팁스까지 선정되며 Fit하니 기술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식품 기업에는 성과 중심의 마케팅 환경을, 트레이너에게는 회원 관리 역량을 수익으로 연결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임인은 오는 9일 예정된 '2026 올해의 K-스타트업 혁신창업리그' 발표평가를 통해 Fit하니의 데이터 기반 관계 마케팅 모델과 확장 가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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