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It’s Me’ 차트 장악…대학 축제 떼창까지 터졌다

1 hour ago 1

사진제공 | 빌리프랩

사진제공 | 빌리프랩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아일릿이 신곡 ‘It’s Me’로 국내 음원 차트와 글로벌 시장을 동시에 잡으며 흥행 가도에 올라탔다.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 타이틀곡 ‘It’s Me’는 12일 자 벅스 일간 차트 2위, 멜론 일간 차트 5위에 올랐다.

팬덤 화력을 넘어 대중적인 반응도 뚜렷하다. 활동을 이어갈수록 스트리밍 수치가 꾸준히 증가하며 ‘It’s Me’의 흥행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It’s Me’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8위, ‘글로벌(미국 제외)’ 55위, ‘글로벌 200’ 104위로 진입했다.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 차트에서도 88위로 시작해 27위까지 상승했다.

무대 반응도 뜨겁다. ‘It’s Me’는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에너제틱한 안무, “너의 최애는 바로 나!”라는 가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아일릿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으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대학 축제 현장에서는 떼창까지 터졌다. 아일릿은 12일 용인대, 13일 숭실대 축제 무대에서 ‘It’s Me’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반복되는 추임새와 훅 구간까지 핸드 마이크로 소화했고, 관객들은 힘찬 떼창으로 화답했다.

프로모션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일릿은 유명 영화와 CF를 패러디한 짧은 광고 영상으로 온라인 입소문을 만들었다. 곡 제목을 쌀에 비유한 ‘잇츠米’ 영상과 “고막에 바르는 ‘잇츠 미’” 등 재치 있는 콘셉트가 신곡의 유쾌한 분위기를 살렸다.

플레이리스트 콘텐츠 ‘PLAY-IT’도 반응을 얻고 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It’s Me’가 반복 재생되는 영상으로,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라는 반응을 이끌고 있다. 르세라핌 카즈하가 깜짝 등장해 아일릿을 트레이닝하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It’s Me’를 펌프 게임으로 만든 챌린지도 흥행에 힘을 보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고, 아일릿은 대학 축제 현장에도 펌프 게임기를 배치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했다.

아일릿은 ‘It’s Me’를 통해 음원 차트, 무대, 프로모션, 챌린지를 모두 연결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