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옆에서 저 정도라니 굉장'…방시혁, 살 더 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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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20 22:52 수정2025.04.20 22:52

르세라핌과 포즈를 취한 방시혁 (사진 = SNS)

르세라핌과 포즈를 취한 방시혁 (사진 = SNS)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콘서트를 응원했다.

방시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같은 날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 르세라핌의 투어 현장을 찾아 응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방시혁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수시로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자신감을 발산하고 있다.

BJ 과즙세연,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유튜브 채널 'I am Walking'갈무리

BJ 과즙세연,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진=유튜브 채널 'I am Walking'갈무리

앞서 방시혁은 지난해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온라인 방송 플랫폼 BJ과즙세연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배가 상당히 나온 몸집으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의 방시혁은 몰라보게 날씬해짐은 물론 안색까지 좋아진 상태다. 일각에서는 다이어트 치료제 '위고비'의 도움으로 살을 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으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애니메이션 영화 '업(up)'

애니메이션 영화 '업(up)'

방시혁과 르세라핌의 사진이 확산하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옆에서 저 정도면 굉장히 많이 빼긴 했다', '관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회춘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아울러 "방시혁의 웃는 모습이 애니메이션 영화 '업'의 주인공 칼 프레드릭슨과 같은 푸근한 인상"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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