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앤스로픽에 최대 250억달러(약 36조원)를 추가로 투자한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인공지능(AI) 산업에서 양사의 AI 인프라 구축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아마존은 앤스로픽에 50억달러를 투자하며 “특정 사업적 성과 달성에 따라 최대 200억달러 투자가 더 이뤄질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앤스로픽은 향후 10년간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술에 1000억달러 이상을 투입한다. 앤스로픽은 아마존의 자체 AI 칩인 트레이니엄2, 3를 활용해 연말까지 1기가와트(GW)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는 “클로드가 업무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어 급증하는 수요에 맞춰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아마존과의 협력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으로 클로드를 이용 중인 10만 명의 고객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에게 클로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 후 아마존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2.42% 올랐다. 이번 조치에 대해 CNBC는 앤스로픽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인프라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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