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우려로 피해아동을 보호자와 긴급히 떼어놓는 즉각분리(일시보호) 조치가 매년 1,500건 이상 시행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즉각분리 사례 10건 중 9건 가까이는 조사 결과 실제 아동학대로 판단됐습니다. 정부가 재학대 우려가 있는 아동에 대해 분리 조치를 적극 시행하기로 하면서 즉각분리 사례는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오늘(3일) 보건복지부가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즉각분리 시행 건수는 2022년 1,599건, 2023년 1,547건, 2024년 1,864건으로 나타났습니다.즉각분리는 재학대 우려 등 일정 요건에 해당할 때, 보호조치 결정 전까지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을 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