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39도에요" 순찰차 두드린 아빠…퇴근길 뚫은 '5분 질주'

2 weeks ago 9
퇴근길 차량 정체로 도로 위에 고립됐던 39도 고열의 영아가 경찰의 신속한 에스코트 덕분에 5분 만에 병원에 도착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후 8시 8분쯤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체육공원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신호 대기 중이던 순찰차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 남성은 "아기가 39도의 고열인데 차가 막힌다. 병원에 빨리 가야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당시 주변 도로는 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었고 22개월 된 남자아이는 구토와 고열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순찰차에 타고 있던 중산지구대 경찰관 2명과 실습생은 상황실에 긴급 상황을 무전으로 알린 뒤 순찰차를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