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어워즈는 최근 콘텐츠 산업 내 숏드라마가 새로운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6년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은 15조 원 규모다. 다양한 글로벌 OTT가 숏폼 영상을 보여주는 기능을 도입했고, 국내 OTT 시장에서도 숏드라마 제작 및 유통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어워즈의 공모 기간은 이달 20일~오는 7월 20일까지다. 장르 제한은 없으며 실사 외에 애니메이션, AI(인공지능) 영상도 응모할 수 있다. 회당 1분 이상 3분 이내 분량의 최소 7회 이상으로 구성된 세로형(9:16) 숏드라마여야 한다. 지난해 7월 1일 이후 제작한 작품에 한해 1인 최대 2개 작품까지 제출할 수 있다.
어워즈는 오는 8월 29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상암동 본원에서 개최된다. 대상, 우수상, 배우상, AI숏드라마상, 신인 크리에이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작에 1000만 원을 수여하고 나머지 부문 수상작들에 1000만 원을 나눠서 지급한다. 수상작에는 한국영상자료원의 아카이브 등록이 지원되며 어워즈 후원사 및 협력사를 통한 유통·배급도 지원될 예정이다. 어워즈 개요 및 출품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씨네플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사의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 디자인을 맡은 스튜디오 복도는 숏드라마 특유의 세로 화면 특징을 시각 언어로 표현했다. 이경민 복도 디자이너는 “숏드라마가 유통 및 소비되는 동시대의 매체 환경을 반영해 수작업, 세로 화면, 즉각성, 전환감 등의 특성을 시각 언어에 녹여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은 “현재 한국영상자료원이 추구하는 영상문화 콘텐츠의 다양화 및 확장의 측면에서 이번 어워즈의 취지를 높게 평가해 공동 주최를 결정했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올해 수상작들에 대한 아카이브 지원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은 “이번 제1회 코리아 숏드라마 어워즈에 우리 인식의 지평을 넓혀줄 도전적인 작품이 대거 출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태형 씨네플레이 대표이사는 “한국영상자료원과의 공동 주최를 통해 숏드라마 IP를 아카이빙·보존·확산하며 K-영상 콘텐츠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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