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속 시신 일부, 성별·나이 '오리무중'…수거차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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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11일) 인천 송도의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사람의 다리 일부가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경찰이 수사본부를 차렸지만, 신원 확인이 어려워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재활용 쓰레기를 처리하는 인천 송도의 선별장입니다. 어제 오후, 작업자가 쓰레기를 분류하던 도중 봉지에 담긴 사람의 다리 일부를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바로 수사에 착수했지만, 작은 실마리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발견 당일, 수거차들이 이곳을 34번 드나든 사실만 확인됐을 뿐, 봉지가 어느 차에 실려왔는지를 확인하는 게 매우 어렵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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