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반등 준비 '풀충'한 배터리 3사...주가도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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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요약

국내 배터리 3사가 전기차 수요 회복, 미·유럽의 중국산 규제 반사이익, ESS 시장 성장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와 주가 반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엔솔, 2분기 흑자 전환 전망
고유가로 전기차 수요 앞당겨져
최근 주가 하락 반등할지 관심

실적 반등 준비 '풀충'한 배터리 3사...주가도 오를까

중국 배터리사의 저가 공세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최근 한 달 새 급락한 주가도 반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8일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플랫폼 에픽AI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의 2분기 매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7조2357억원, 영업이익은 199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6% 감소한 수치지만, 적자를 냈던 1분기(-2077억원)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이다. 마찬가지로 1분기 15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삼성SDI는 2분기 적자폭을 691억원으로 줄일 전망이다. 비상장사인 SK온도 2분기 영업손실 규모를 대폭 줄이거나, 상황에 따라 흑자 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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