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신임 총재 후보자는 30일 "엄중한 상황에 총재 지명을 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30일 오전 신 후보자는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 입국했다. 그는 총재 지명에 대한 소감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엄중한 상황에 총재 지명을 받아 막중한 책임간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 후보자는 오는 31일부터 서울 시청 부근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해 인사 청문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국제적으로 학계와 국제기구에서 폭넓게 경력을 쌓은 거시경제·금융 전문가다. 1959년에 대구 출생으로 어릴 때 영국으로 가서 옥스퍼드대에서 정치경제학, 철학을 전공하고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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