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미국 정규거래소인 ‘24X US 홀딩스’ 지분 확보를 통해 미국 주식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계기로 외국인 통합계좌 등 해외 투자자 관련 제도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미국 주식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24X와 미국 주식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분 투자 등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4X의 주요 주주로 약 7.09%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 24X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23시간 주식 거래를 최초로 승인받은 미국 정규거래소다.
신한투자증권은 24X 거래소의 마켓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와 콘텐츠 개발도 추진한다. 심층 호가 데이터 등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자자 분석 콘텐츠와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검토 중이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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