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경남 수해 지역 일상 회복 지원…성금·봉사·금융혜택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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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 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된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명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신한은행 제공]지난 29일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 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된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명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와 통영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부터 성금 모금, 긴급 금융지원까지 종합적인 복구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29일 거제시 양정동 침수 피해 아파트를 찾아 지하 주차장 오물 제거 및 집기 정리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31일에는 정상혁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피해 주민을 향한 격려 메시지를 담은 응원엽서를 작성했으며, 이는 기부 물품과 함께 전달된다.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도 추진한다. 9월 한 달간 기부 플랫폼 '아름다운 은행'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 가정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이 전달한 2억원에 그룹 차원의 5억원을 더해 총 7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긴급 구호키트와 구호 텐트를 지원했다.

피해 주민과 사업자를 위한 금융지원도 병행한다. 피해 개인 고객에게는 최대 5000만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사업자 고객에게는 최대 5억원의 신규 운전자금을 지원해 신속한 생활 및 사업 정상화를 돕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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