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외국인 직접투자자 위한 전문가 조직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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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FDI Partners 출범
외국인 직접투자자 종합 지원체계 구축
해외 진출·투자 기업에 맞춤형 컨설팅

  • 등록 2025-06-19 오전 9:59:04

    수정 2025-06-19 오전 9:59:04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신한은행이 19일 국내외 기업 투자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외국인 투자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종합상담 기능을 갖춘 전담조직 ‘신한 FDI Partners’를 출범했다.

신한 FDI Partners는 한국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외국인 투자자를 위해 글로벌투자지원팀, 국내FDI협력팀, 외환자본신고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외투 신고부터 계좌 개설, 외화 송금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FX 및 인수금융 투자 자문 등 종합 금융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영미권, 중국 및 일본 등 지역 전문가들이 글로벌 투자자와 직접 소통한다. 국내 진출 초기 단계부터 외투기업의 비즈니스 확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기업은 물론 해외 진출 및 투자를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게도 맞춤형 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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