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선수도 1억 넘게 냈다는데…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합류

5 hours ago 2

경제

신유빈 선수도 1억 넘게 냈다는데…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합류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본문의 핵심만 제공하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30억원 후원을 포함해 주요 그룹사 모금액 130억원이 합쳐진 결과로, 기탁된 성금은 다양한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후원 스포츠 선수들이 참석하여, 선수들은 추가로 1억원 이상의 기부를 결정하고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되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신한금융, 올해 160억 기탁
2002년 이후 1924억 전달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신유빈 선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장유빈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부터)신유빈 선수,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장유빈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요 그룹사 모금액 130억원에 신한금융희망재단 후원금 30억원을 더해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보이스피싱 피해자 지원 사업 200억원과 지난 9월 온누리상품권 기부 100억원을 포함 총 1924억원을 사랑의열매를 통해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했다. 기탁한 성금은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쉼터 운영,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냉난방비 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 및 교육 강화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이 후원하는 스포츠 선수인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인 신유빈 선수와 올 시즌 KPGA 투어 대상을 수상한 프로골퍼 장유빈 선수가 참석했다.

특히 두 선수는 진 회장의 주선으로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의 기부를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함께 가입하게 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