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지나는 5개 지자체장 '안전 시공'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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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광명 구간에서 붕괴사고가 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신안산선이 지나는 경기도 5개 지방자치단체장이 모여 공동 대응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광명과 안양, 시흥과 화성, 안산시 등 5개 지자체장은 공동 대응 건의문에 서명하고 국토부 등 4개 기관과 관련 업체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건의문에는 지자체의 공사 현장 점검과 사고조사위원회 참여를 비롯해 주요 공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공개, 사고 현장의 빠른 복구와 정부의 특별지원 등 5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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