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 父 빚보증에 단칸방 살이.."식당 대박으로 기사회생"[같이삽시다][★밤TView]

10 hours ago 7
/사진=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가수 신승태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와 함께 3인 3색 데이트를 즐기는 신승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승태는 "언젠가 될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잘 살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황신혜가 "긍정적인 마인드가 대단하다"라고 추켜세우자 신승태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같다. 중학교쯤에 완전히 망해서 집도 없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신승태는 "아빠가 보증을 너무 많이 섰다. 엄마는 버는 족족 빚 갚기 바쁘셨다. 엄마는 그때를 떠올리면 힘들지 않았다고 하신다. 가족끼리 같이 있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시더라"라고 고백해 감동을 안겼다.

그는 "제가 서울에 올라와 살다가 단칸방에서 대학 졸업하고 서른 되기 전까지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됐다"라고 말했다. 재산을 잃고 좌절감에 빠져 매일 산에 다니던 아버지는 우연히 만난 등산객의 투자로 식당을 운영하게 됐다고.

신승태는 "너무 다행히 식당 문을 열자마자 잘됐다. 그게 없었으면 저도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일할 텐데 부모님이 식당을 하시니까 마음이 편하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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