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엄마가 해줬던 맛”…열무비빔밥 먹다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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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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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이정현이 여름 제철 열무 요리를 만들며 하늘에 있는 친정어머니를 떠올린다.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추억의 레시피에 먹먹한 속내도 전한다.

2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열무를 활용한 다양한 여름 요리를 선보인다. 봄동비빔밥 못지않은 열무비빔밥부터 초간단 열무김밥까지 공개하며 또 한 번 ‘김밥 여신’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이정현은 싱싱한 제철 열무를 이용해 열무비빔밥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여름마다 엄마가 해주셨다”며 친정어머니의 비법이 담긴 보리된장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짠맛은 줄이고 감칠맛은 살린 보리된장을 완성한 이정현은 이를 열무비빔밥에 넣어 비벼 먹는다. 한입 맛본 그는 잠시 말을 잇지 못한 채 “우리 엄마가 해줬던 맛”이라고 말하며 추억에 잠긴다.

이정현이 어머니를 떠올리게 된 보리된장 레시피와 여름철 별미 열무비빔밥의 비결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밥 여신’다운 신메뉴도 선보인다. 앞서 ‘참깨오이김밥’과 ‘무말랭이김밥’ 레시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이정현은 이번에는 열무를 활용한 새로운 김밥을 소개한다. 관련 영상은 200만 조회수에 육박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정현은 “재료는 단 두 가지”라며 열무와 또 다른 재료 하나만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본 출연진은 “정말 이 두 가지만으로 맛있는 김밥이 되느냐”며 반신반의하지만, 이정현은 “고소하고 담백하고 상큼하고 아삭하고 시원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과연 이정현표 초간단 열무김밥과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열무비빔밥 레시피는 23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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