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아가 출산을 했다.
이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기가 태어났어요! 물방울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조금 무서웠지만 잘 해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정말 귀여운 루아. 잘 살아보자. 옆에서 고생 많이 해준 반짝이 남편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2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이진아는 2019년 3월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결혼해 6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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