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떨어지면…” 추사랑, 유튜브까지 중단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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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떨어지면…” 추사랑, 유튜브까지 중단한 이유

사진 I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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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학업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야노시호와 추사랑 모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항에서 엄마 야노시호를 만난 추사랑은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사랑이가 매일매일 감정이 바뀐다. 울다가 화내다가, 오늘은 괜찮고 오늘은 안 되고 알 수가 없다”며 사춘기에 접어든 딸의 변화를 전했다.

추사랑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시험 때문이었다. 그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3일 동안 시험이 있다”며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방과후 수업을 받아야 한다. 그게 너무 귀찮으니까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 털어놨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앞서 추사랑은 지난 4월 아빠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업과 교우 관계에 집중하고 싶다며 유튜브 출연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어린 시절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추사랑이 어느덧 학업 고민에 눈물을 흘리는 사춘기 청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 역시 딸의 사춘기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무섭다. 사춘기다. 너무 무섭다”며 웃픈 심경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서도 “사랑이에게 사춘기가 왔다”, “갱년기와 사춘기가 만나면 힘들다” 등의 공감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야노시호는 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추사랑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했다. 음식 앞에서는 금세 환하게 웃었던 추사랑은 엄마의 질문이 이어지자 “몰라요”라고 답하거나 침묵해 야노시호를 다시 당황하게 했다.

야노시호는 “사춘기 딸을 대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존중이라고 생각한다”며 “받아들이니까 편해졌다”고 현실적인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도 “사랑이가 벌써 사춘기라니 세월 빠르다”, “어릴 때부터 봐서 그런지 괜히 뭉클하다”, “시험 스트레스는 어른이나 아이나 똑같다”, “유튜브 쉬고 학업에 집중한다는 이유가 이해된다”, “야노시호도 사춘기 딸 키우는 평범한 엄마 같다” 등 공감과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I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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