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40km 돌풍…하와이 사상 첫 토네이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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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허리케인 '로웰'의 영향으로 미국 하와이에 사상 처음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시속 140km에 달하는 거센 돌풍과 폭우가 몰아치면서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는 쑥대밭이 됐습니다. 최하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물이 도로를 삼킨 것도 모자라 건물 내부까지 들이닥쳤습니다. 거센 비바람에 꺾인나무들이 마당을 뒤덮었습니다. 도로조차 전쟁이라도 난 듯 부서졌습니다. 현지 시각 어제(8일) 허리케인 '로웰'이 하와이를 할퀴고 간 현장입니다.▶ 인터뷰 : 하와이 주민- "이런저런 일이야 있지만, 어제는 제가 본 것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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