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퍼포먼스’ 하츠투하츠, 도쿄돔서 강렬한 일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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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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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도쿄돔 그라운드에서 시구와 퍼포먼스에 나서 현지 팬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하츠투하츠는 18일 일본 프로야구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도쿄돔에서 개최한 스페셜 경기 ‘SAISON presents 스페셜 나이터’에 참석했다. 이날 멤버들은 4만 명의 관중 앞에서 히트곡 ‘RUDE!’(루드) 일본어 버전을 공연했다.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은 하츠투하츠의 발랄하고 당당한 무대에 호응을 보냈다.

ⓒLions 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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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자로는 멤버 지우가 나섰다. 지우는 하츠투하츠를 반갑게 맞아준 현지 야구 팬들을 위해 공을 던지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다른 멤버들은 마운드에 오른 지우를 응원하며 무대 밖에서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앞서 하츠투하츠는 지난 12일 일본 첫 싱글 ‘ICONIC HEART’(아이코닉 하트)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오리콘에 따르면 올해 일본에서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의 첫 싱글 가운데 최고 초동 판매량도 기록했다.

도쿄돔에서 일본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하츠투하츠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26 TIMA(TMElive International Music Awards)’에도 참석한다.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무대를 넓혀가는 이들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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