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스피어코퍼레이션(스피어(347700)·옛 라이프시맨틱스)는 미국 글로벌 우주 항공 발사업체와 특수합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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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 CI (사진=스피어) |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57.19%다. 계약 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2026년 5월1일까지다.
최근 스피어와 합병된 스피어코리아는 우주 항공 분야의 첨단소재, 특히 로켓 발사체의 핵심 부품에 필요한 초합금과 특수합금(Super Alloy)를 개발·공급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