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LIVE] '황제' 박주봉 만난 '여제' 안세영 "배드민턴의 신과 함께 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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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석 달 만에 드디어 새 대표팀 감독과 함께 국제대회에 나섭니다. 바로 '배드민턴의 황제' 박주봉 감독인데요. 올해, 네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여제가 황제를 만나 얼마나 더 잘할지 벌써 기대되네요. 최형규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해 파리 올림픽 작심 발언 이후 귀국 때마다 어색한 듯 감독, 코치진과 떨어져 들어왔던 안세영. 하지만, 박주봉 감독이 새 사령탑으로 오자 분위기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배드민턴의 황제'라는 별명에도 웃음으로 선수들을 편하게 대하는 모습에 안세영도 미소와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 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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