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IP) 블록체인 플랫폼 스토리의 이승윤 공동설립자 겸 대표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의 '2026 영 글로벌 리더(YGL)'에 선정됐다.
20일 블루밍비트에 따르면 스토리는 이날 이 대표가 2026 영 글로벌 리더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토리 측은 "이 대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인프라라는 차세대 산업 영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창업가로 영 글로벌 리더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정계, 경제계, 학계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와 잠재력을 입증한 40세 이하 인물을 영 글로벌 리더로 선정해 발표한다.
이 대표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런던에서 크라우드펀딩 저널리즘 스타트업 바이라인을 세우며 창업가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북미 시장을 겨냥한 웹소설 플랫폼 래디시를 창업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이후 2023년에는 스토리를 설립해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VC) 앤드리슨호로위츠(a16z) 산하 a16z 크립토, 삼성벤처스 등에서 1억4000만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지난해 AI 학습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수집·가공·라이센싱 등을 연결하는 데이터 인프라 포세이돈도 설립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2 hours ago
2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