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승민-아이엔, 확신의 비주얼…빠져드는 눈빛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승민과 아이엔이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이를 앞두고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각종 티징 콘텐츠를 게재하고 컴백 열기를 달구고 있다.
5일 오후에는 멤버 승민, 아이엔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그룹 내 보컬을 담당하며 ‘보컬라차’로 불리는 승민과 아이엔은 개인 티저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푸른 재킷을 차려입은 승민이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성숙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면, 아이엔은 막내다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뒤집어쓴 모자와 손을 휘감은 핑크 컬러 붕대로 개구진 느낌까지 자아냈다.
멤버 8인 완전체 사진도 공개됐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전 세계 뮤직 리그 에이스 ‘TEAM SKZ’의 위풍당당 아우라가 빛을 발했다. 스포티한 스타일링에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 시선을 던지며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함께 공개된 앨범 온라인 커버는 푸른 하늘에 우뚝 솟은 대형 옥외 전광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보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6연속 1위 진입작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자, 2023년 6월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이번에도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해 수록된 총 11곡을 직접 만들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는 8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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