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틴바이오, 40억 원 규모 중기부 당뇨망막병증 혁신신약 과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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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대표 강병헌 (UNIST 생명과학과 교수). 사진=스마틴바이오 미토콘드리아 표적 혁신신약 개발기업 스마틴바이오(공동대표 강병헌·유제민)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전문기관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8월 25일 공식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과제(과제명: 당뇨망막병증 치료를 위한 서방형 안구이식제 혁신신약 비임상 연구)는 스마틴바이오가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총사업비 40억 원 규모의 연구를 이끌며, 유제민 공동대표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비임상 연구 및 글로벌 상용화 개발을 총괄 지휘한다. 본 과제는 기존 당뇨망막병증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현재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항-VEGF 항체 주사제는 약효 지속기간이 짧아 환자가 연 6~8회 이상 안구 내에 직접 주사를 맞아야 하는 심각한 통증과 불편함이 있었다. 스마틴바이오는 미토콘드리아 단백질인 TRAP1을 표적으로 혁신신약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당뇨망막병증,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삼중음성유방암 등을 주요 적응증으로 두고 있다. 현재 한림제약을 비롯해 미국 텍사스 주 MD Anderson 암센터 등 국내외 유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제는 스마틴바이오의 혁신 신약 기술과 중견제약사의 생산·규제 대응 역량을 결합한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로 진행된다. 안과용 의약품 분야의 선도기업인 '한림제약'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스마틴바이오의 우수한 신약 물질 및 기전 연구 역량과 한림제약의 안구이식제 특화 GMP 생산 인프라 및 미국 FDA 등 글로벌 규제 대응(IND) 노하우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스마틴바이오와 한림제약 중심의 다기관 컨소시엄은 영장류 질병 모델에서의 효력 시험 및 GLP 독성 시험을 거쳐 완결성 있는 비임상 데이터 패키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틴바이오는 강병헌 UNIST 생명과학과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텍으로, UNIST 바이오신약연구센터 및 산학협력단의 전주기 지원을 통해 원천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스마틴바이오는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하여 UNIST와의 산학 연구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바이오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공동 대표 유제민 (연구책임자). 사진= 스마틴바이오 유제민 스마틴바이오 공동대표는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과제 수주 및 협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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