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샤크,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힉스필드 AI 무비 나이트’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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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엔터 관계자 200여 명 참석…AI 영상 제작 사례와 인프라 구축 방안 논의 지난 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힉스필드 AI 무비 나이트’ 현장 모습.사진제공=스마일샤크 AI로 영상을 제작하는 사례가 늘면서 영화계와 AI 기술 기업 간 협력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클라우드 기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맞춰 영화·AI 업계 네트워킹 행사 ‘힉스필드 AI 무비 나이트’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행사는 스마일샤크와 생성형 AI 플랫폼 기업 힉스필드, 미니맥스, 페일블루닷 AI가 함께 주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국내외 영화 제작사·엔터테인먼트사·미디어 관계자·감독 등 200여 명이 참석해 AI 영상 제작 사례와 산업 변화 방향을 논의했다.힉스필드는 이미지·영상·음성 생성과 마케팅 소재 제작 기능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올해 칸 영화제 기간에 AI 생성 영상으로 제작한 95분 분량의 장편 ‘헬 그라인드’를 공개했다고 설명했다.스마일샤크는 행사에서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과 생성형 AI 인프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는 AI 영상 제작에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 처리가 필요한 점을 고려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인프라 구축·운영 서비스를 영화·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장진환 대표는 “AI가 영상 제작 방식을 바꾸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인프라와 운영 체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콘텐츠 기업이 AI를 제작 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 컨설팅과 기술검증(PoC)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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