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디파’ 내일(18일) 첫방, 바다 VS 인규의 살벌한 안무 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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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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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Mnet의 메가 IP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스디파)가 드디어 내일(18일) 베일을 벗는다.

‘스디파’는 스우파 시리즈 최초의 개인전이자 혼성 대결로 펼쳐진다. 케이(K)팝의 퍼포먼스를 설계하는 10인의 정상급 안무가들이 오직 자신의 이름을 건 ‘디렉터 크레딧’을 쟁취하기 위해 맞붙는 연출·안무 경연 프로그램이다. 성별의 경계를 허문 올젠더 구도와 단순한 개인 기량이 아닌 올라운더 디렉터 역량을 평가하는 심사 기준이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첫 회의 하이라이트는 단 2시간 만에 상대의 킬링 안무를 재창작해 빼앗아야 하는 ‘1:1 시그니처 미션’이다. 시미즈 vs 레난, 백구영 vs 캐스퍼, 해쉬 vs 정민준, 나인 vs 베이비주 등 각자의 서사로 얽힌 대진표가 공개된 가운데, 현시점 케이팝 신을 주름잡는 바다와 인규의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안무가로 각자의 이름을 알린 ‘Smoke’와 ‘like JENNIE’를 걸고 맞붙은 두 사람의 신경전은 살벌하다. 특히 인규는 바다의 상징적인 ‘Smoke 라이터 안무’를 두고 “시작부터 완전히 지우겠다”며 파격적인 재해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 티징 콘텐츠의 누적 조회 수가 1억 뷰를 돌파했으며, 선공개 대진 영상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올 한해 최고 기대작으로 화력을 입증했다.

엠넷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18일 밤 10시 엠넷과 tvN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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