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생태관광 거점 조성
상남면에 가족형 관광객 유인
백두대간 네이처스테이 힐링센터는 상남면 하남리 608-1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체류형 힐링 시설이다. 국비 80억 원과 군비 74억 원 등 총 15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리시설 1동과 단독형 숙박시설 10동 등 전체면적 1756m² 규모로 조성한다. 힐링센터는 지난해 6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16%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진되는 생태환경 체험 교육센터 백두대간 자연학교는 상남면 하남리 610-58번지 일원 5만6671m² 부지에 조성되는 교육시설이다. 한강수계기금 34억 원, 군비 32억 원 등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생태체험장, 갤러리형 관리동, 1.2km 길이의 숲속 산책로, 200m 규모의 계류시설 등을 조성한다.
백두대간 자연학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숲속에서 자연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휴식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인제군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인근 곤충바이오센터를 연계해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교육·체험형 관광시설로 운영된다. 현재 공정률 56%로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인제군은 두 사업이 완료되면 상남면 하남리 일원이 단순 방문형 관광지를 넘어 숲에서 머물고 배우며 치유하는 체류형 생태관광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체류형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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