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침입해 한국인 살해…보츠와나 남성 10년만에 사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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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한국인을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범행 10년 만에 사형이 선고됐습니다.현지시간 7일 더보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츠와나 프란시스타운 고등법원은 2016년 보츠와나 팔라피에서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키초 마카티(35)에게 지난 2일 사형을 선고했습니다.마카티는 2016년 10월 한국인 A씨가 머물던 숙소에 침입해 A씨에게 총을 쏴 살해하고 동료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A씨 등은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에서 북동쪽으로 약 270km 떨어진 팔라피에서 파견근무 중이었습니다.마카티는 A씨 등이 가진 노트북 컴퓨터와 휴대전화, 현금 등을 빼앗은 혐의와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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