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3’ 빌스택스, 마약 혐의로 또 기소…“같은 잘못 반복,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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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3’ 빌스택스, 마약 혐의로 또 기소…“같은 잘못 반복, 깊이 반성”

빌스택스. 사진l빌스택스 SNS

빌스택스. 사진l빌스택스 SNS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빌스택스(46·신동열)가 마약류 투약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스꺼러갱비즈니스는 21일 “빌스택스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라며 “빌스택스는 그동안 경찰 및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해 왔으며, 같은 잘못을 반복했다는 사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과 사법 절차에도 끝까지 성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최근 보도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아티스트와 무관한 내용이 혐의로 일부 보도됐다”면서 “소속사 역시 아티스트를 곁에서 지켜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통감한다. 앞으로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6일 수원지방공소청은 빌스택스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빌스택스는 지난해 11월 마약 판매상인 30대 남성 B씨로부터 대마와 대마 젤리를 구입해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당국은 B씨의 여죄를 추적하던 중 빌스택스의 대마 구입 및 투약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데뷔한 빌스택스는 과거 바스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2014년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주목 받았으며, 2016년 활동명을 빌스택스로 변경했다.

빌스택스의 마약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5년 대마초를 흡연하고 엑스터시와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2018년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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