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와 진보당 전희영 후보는 전날 김 후보로 단일화하는 데 합의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두 후보의 단일화를 두고 “전과 4범 김경수 후보와 전과 2범 전희영 후보의 ‘도합 전과 6범 범죄자 야합’이 마침내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애초에 드루킹 댓글 여론 조작으로 선거 민주주의를 파괴해 도지사직을 상실한 자가 8년 만에 또다시 도지사직에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헌법에 대한 전면 도발”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경남도민을 향해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더불어통진당의 드루킹 범죄 야합을 심판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에서도 ‘더불어통진당’의 거래 야합이 시도되고 있다”며 “국민들께서는 오로지 이권 나눠먹기를 위해 반칙과 꼼수를 서슴지 않는 민주당과 통진당 후예들의 반헌법적 야합을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울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김상욱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의 단일화 결과는 28일 발표된다. 여론조사 결과 패배한 후보가 오후 6시 전에 후보직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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