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4호 도움'…황희찬 '44일 만의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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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토트넘의 손흥민이 월드컵 3차 예선 중동 원정 2연전 후 치른 첫 번째 리그 경기에서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발목 부상을 털어내고 44일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소식,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소속팀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전반 17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맨시티 골문을 위협한 손흥민. 3분 뒤 맨시티 수비진의 허를 찌르는 침투패스로 매디슨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올 시즌 손흥민의 네 번째 도움!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 입단 이후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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