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헌수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손헌수가 출산 예정일을 넘긴 아내 소식을 전했다.
손헌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예정일(9일)이 지났는데 소식이 없냐고 하셔서 현재 소식 전한다. 병원에 갔더니 엄마 뱃속이 편안해서 며칠 더 있어야 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는 걱정보다는 더 극한 운동을 선택 것 같다. 왜 이렇게 밝은 건지,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 중인 손헌수와 그의 아내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헌수 아내는 만삭인 상태로 씩씩하게 등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헌수는 지난해 10월 7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