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자회사 손오공아이비 흡수합병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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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손오공(066910)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회사 손오공아이비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합병 방식은 손오공이 손오공아이비를 흡수합병하는 소규모합병이다. 존속회사는 손오공이며, 피합병법인인 손오공아이비는 합병 후 소멸한다.

손오공은 현재 손오공아이비 발행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손오공과 손오공아이비가 1대 0이다. 합병 완료 후 손오공의 최대주주 변경도 없다.

손오공은 이번 합병으로 경영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상대회사인 손오공아이비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최근 사업연도 기준 자산총계는 344억 2030만원, 부채총계는 85억 6676만원, 자본총계는 258억 5354만원이다. 매출액은 2억원, 당기순이익은 190억 5338만원이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2일이며, 주주확정기준일은 오는 16일이다. 합병반대의사 통지 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채권자 이의 제출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합병기일은 8월 4일이다. 합병등기 예정일은 8월 6일이다.

회사 측은 “본 합병은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므로 증권신고서 제출이 필요한 증권의 모집 및 매출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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