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전속결 시리즈 나오나…‘마지막 잠실구장 PS’ LG에 달린 PS 관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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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잠실구장서 두산과 LG의 2026 포스트시즌(PS)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이 열렸다. 1루 측 응원석을 가득 메운 LG 팬들이 열띤 응원을 보내고 있다. LG는 20일 잠실구장서 KIA와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 맞대결을 벌인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또다시 속전속결 시리즈가 나올까.‘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PS)’은 19일까지 총 3경기가 진행됐다. 두산 베어스(정규시즌 5위)와 LG 트윈스(4위)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이 한 경기, LG와 KIA 타이거즈(3위)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가 2경기 열렸다.14일 WC 결정전이 열린 잠실구장은 2만3650명의 관중이 입장해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PS 첫 경기부터 매진 사례가 나오면서 KBO는 2023년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부터 이어온 PS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을 올해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7일과 18일 광주-기아챔피어스필드서 열린 준PO 1·2차전 역시 모두 매진이 이뤄졌다. 광주 구장엔 이틀 연속 1만8900명의 관중이 입장해 야구장을 가득 메웠다. 이로써 올해 PS 3경기의 누적관중은 총 6만1450명이 됐다. PS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40경기가 됐다.KIA가 준PO 1·2차전을 모두 이기면서 이번 시리즈는 단기전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KIA가 20일 잠실서 열리는 3차전까지 승리로 장식하면, 3승무패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오르게 된다. WC 결정전에 이어 또 한 번의 속전속결 시리즈가 나오는 셈이다.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서 열린 LG와 KIA의 2026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에 관중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 17일 1차전에 이어 2차전 역시 1만8900석의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광주|뉴시스이렇게 될 경우, 올해 PS 누적관중은 준PO까지 10만 명을 넘지 못하게 된다. 3차전서 2만3650명이 입장해 또다시 매진을 기록한다 해도 누적관중은 8만5100명에 그친다. 10만 명 고지는 PO에서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프로야구는 최근 절정의 인기를 선보이며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정규시즌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엔 PS 누적관중도 대박을 쳤다. 2024년엔 준PO까지 15만3950명(WC 2경기·준PO 5경기)의 누적관중이 기록됐고, 2025년에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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