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합참 “DMZ 폭발, 북한군 지뢰 유력…사실땐 상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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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지뢰 매설 추정 지역서 10여m 지점 2발 폭발…철수중 1발 추가 목격 진술 최종 확인되면 모든 책임은 北에 있다” 권대원 합동참모본부 차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DMZ 지뢰 추정 폭발 상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9.28/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25사단 지역 비무장지대(DMZ) 내 남쪽 지역에서 작전 수행 중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로 인해 군 간부 3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북한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합참은 “최종 조사 결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된다면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며 ”우리 군은 이에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8일 권대원 합동참모차장(육군 중장)은 브리핑을 통해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의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권 차장은 “만약 최종 조사 결과 우리 군의 피해 원인이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된다면 MDL(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DMZ 작전을 수행하던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의해 부상을 당한 것이며 이에 대한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말했다. 양진혁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폭발 지점은 MDL 남쪽 10여 m로, 북한군 지뢰 매설이 추정되는 지형 변화 지역에서 10여 m 떨어진 곳이다. 폭발은 2발이었고, 철수 중 1발을 더 발견했다는 작전 인원의 진술에 따라 원점 일대에는 모두 3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양진혁 합동참모본부 작전부장이 28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사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국과수 1차 감정에서는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다. 합참은 이 결과에 화구 형태, 폭발 당시 화염에 대한 작전 인원의 진술, 부상 정도를 종합해 “아군의 지뢰는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영올드& 김현지의 with AI 광화문에서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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