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잘 나가다 하락 반전…코스피 0.58%↓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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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속보] 잘 나가다 하락 반전…코스피 0.58%↓ 마감 업데이트 : 2026.09.08 15:44 닫기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증시와 환율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8일 7000선을 탈환하며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 후반 하락 전환하며 6900대에 약세 마감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에 장을 마쳤다.전일 보다 50.40포인트(0.72%) 뛴 7045.79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 힘입어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웠으나, 장 후반 들어 하락 전환해 결국 7000선을 반납했다.이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피격 소식까지 더해지며 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이란 갈등에 따른 유가 리스크 등의 악재로 오후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7100선을 하회했다”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속 업종별 모멘텀이 이어지며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다”고 말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업종별로 의료·정밀기기(-2.10%), 운송장비·부품(-1.80%), 제약(-1.56%), 화학(-1.14%) 등은 내렸으며, 전기·가스(3.27%), 건설(3.04%), 기계·장비(0.83%)는 올랐다.매매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13억원, 8885억원씩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3조2110억원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9%), 삼성전기(-5.78%), LG에너지솔루션(-3.86%), 현대차(-2.04%), 삼성바이오로직스(-1.77%), 삼성물산(-0.52%), KB금융(-1.25%), 삼성생명(-1.28%)은 약세 마감했다. SK하이닉스(0.56%), SK스퀘어(0.53%)는 올랐다.이날 증시에선 대미 투자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원전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한전기술(16.60%), 대우건설(8.47%), 현대건설(3.55%), 두산에너빌리티(1.82%) 등이 큰 폭으로 뛰었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10.31포인트(1.25%) 내린 811.88에 마감했다.코스닥에선 매매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억원, 2273억원씩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홀로 2211억원 순매수했다.코스닥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3.15%), 에코프로(-1.70%), 에코프로비엠(-1.78%), 레인보우로보틱스(-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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