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43)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9)의 3선을 막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표로 진행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를 얻어 득표율 34.49%로 당선이 확정됐다. 기호 1번 이기흥 후보가 379표, 기호 4번 강태선 후보가 215표를 받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입력2025.01.14 18:20 수정2025.01.14 18:20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43)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9)의 3선을 막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투표로 진행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총투표수 1209표 중 417표를 얻어 득표율 34.49%로 당선이 확정됐다. 기호 1번 이기흥 후보가 379표, 기호 4번 강태선 후보가 215표를 받았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