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이 다시 재개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상에서 직접 중재자로 등장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오후 4시25분 경기도 수원에 있는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임금협상 교섭을 재개했다.
교섭에는 노측 대표교섭위원인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 사측 대표교섭위원인 여명구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 김 장관 등이 참여했다.
김 장관이 노사 간 자율교섭을 주선하는 자리다. 중앙노동위원회 차원의 사후조정과는 다르다.
노동부는 “이날 교섭은 노사 당사자 간의 교섭이며 김 장관은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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