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목욕탕 황당 경험 “나 알아본 낯선 사람이 엉덩이 때려”

51 minutes ago 1

유튜브 채널 ‘소유기’

유튜브 채널 ‘소유기’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소유가 골프장 목욕시설에서 씻던 중 자신을 알아본 낯선 사람에게 엉덩이를 맞았던 황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7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를 통해 공개된 ‘찜질방에 먹으러 왔습니다(?) | 뷔페부터 간식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소유는 제작진과 찜질방을 찾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은 사우나를 즐기던 소유에게 “찜질방이나 목욕탕에 갔을 때 사람들이 알아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소유는 주저 없이 “많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누군가 “소유 아니냐”고 알아보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손으로 몸을 가리는 시늉을 하며 “최대한 가린다”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있던 매니저가 소유가 과거 겪었던 뜻밖의 일화를 꺼냈다.

매니저가 한 사람이 소유의 엉덩이를 때리고 지나간 적이 있지 않았느냐고 묻자 소유는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장소는 골프장의 목욕시설이었다.

소유는 씻고 있던 자신을 알아본 낯선 사람이 “어머, 소유 맞네”라고 반가워한 뒤 갑자기 엉덩이를 때리고 지나갔다고 설명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행동에 소유 역시 순간적으로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소유는 당시 별다른 대응도 하지 못한 채 “아픈데…”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회상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을 담담하게 전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소유는 평소 목욕탕과 찜질방을 즐기는 편이라고도 밝혔다. 어린 시절 목욕탕을 얼마나 자주 다녔느냐는 질문에는 “일주일에 네 번”이라고 답했다. 이날도 사우나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제작진과 내기를 벌이는 등 남다른 ‘찜질방 사랑’을 드러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